유방촬영
유방촬영법은 X-선으로 유방을 찍어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감별해내는데 우수할 뿐 아니라, 숨어 있는 혹을 발견해 내는 방법으로서 혹이 만져지기 이전에 아주 초기의 유방암을 진단해 내는데 가장 유효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서양인에 비해 유방의 조직들이 치밀한 아시아여성들의 경우에는, 유방필름이 하얗게 나와 종괴들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유방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판별합니다.
※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짐. |
- 유즙이 과다하거나 피가 섞여나옴. |
-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음. |
- 불임이거나 출산회수가 적음. |
- 첫출산이 30세 이후임. |
- 초경이 남보다 빨리 있었음. |
- 유방이 지방 과다이거나 처짐. |
- 당뇨나 자궁내막증이 있음. |
- 불임약을 1년 이상 복용함. |
- 유방에 덩어리가 있어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음. |
- 유방에 이물질을 넣는 수술 받음 (유방성형술). |
- 유방절제술을 받은 후 통증이 있음. |
- 구강의 점막에 푸른빛이 돌음. |
- 유방에 통증이 있음. |